오늘 소개할 제품은 공구 중에 하나입니다.
몽키스패너 42mm 짜리 중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가성비가 좋은
HANSON 스터비 경량 렌치 LS42 입니다.
주로 집안에 있는 시설에 하자가 있을 시 많이 찾는 공구이며 집에 하나씩은 반드시 구비해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사진상으로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아담합니다.
전체 길이가 20c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요런 느낌?
무게도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손잡이를 짧게 한것은 제한되고 협소한 공간에서 스패너를 돌려서 사용할 시에 걸릴것 없이 작업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면 손잡이가 길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경량형 몽키 스패너 이니까요. 오늘 공구가 도착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구매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스패너 입(?)의 크기는 정확히 42mm 입니다.
1866년도에 만들기 시작했던 역사만큼 만듬 이음새가 견고해 보입니다.
손잡이가 컬러로 되어 있는데 저 부분은 작업자를 위해서 얇은 젤리느낌의 고무막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졌을때 차가운 느낌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다수의 공구가 중국산 OEM이 많은 가운데서 이 제품은 made in taiwan 입니다.
간단하지만 섬세함이 필요한 스패너이라고 생각될 만큼 이빨(?)을 올리고 내릴때 유격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게 확대, 축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의 길이는 6.5 인치 (156mm) 입니다. 참고로 이보다 한치수 위의 급인 LS45는 무게와 길이가 거의 1.5배에서 2배 증가함을 볼때 경량형으로 사용하려면 LS45 보다는 LS42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 무게는 아래의 수치를 확인해 주세요
잘 사용하겠습니다.